이 연설은 정말
놀라움과 소름돋음.
이런 것이 연설이다. 대중 연설의 교과서다.
시선 처리와 강조. 자신감.
그 분이 보고 싶다.
이 연설은 정말
놀라움과 소름돋음.
이런 것이 연설이다. 대중 연설의 교과서다.
시선 처리와 강조. 자신감.
그 분이 보고 싶다.
지난 주 일어났던
사태? 난? 때문인지 자기 그분이 뵙고 싶어져서
작년 코로나로 인해 거르고 2년 만에 찾은 봉하.
처음 온 사람 처럼 셔터를 막 누르고 있으니
기념품 샾에서 나온 분이 물어 본다.
뭘 그리 열심히 찍냐고
그냥 남기고 싶었다.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모습들을 남기고 싶다고 대답이 나오는 걸 간신히 참았다.
새로운 길...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데....뭐랄까...그냥 내 기분은 여기는 그냥 그대로 였으면 좋겠다.
그냥 조용한 마을 하나로 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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