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온다더니 너무 좋아서 억울 해서 나옴.
집 안 보다는 역시 밖이 좋긴 함
다음주 캠핑 준비도 해야 하는데.
우선 집에서 가까운 엄광산으로.
엄광산에를 갔다가 산을 넘어 가면 구덕산 이 된다.
코로나 덕에 가지 못하는 구덕산 캠핑장.
애기 냥이들이 놀러 다니는 ㅋ
애기 냥이들을 저리 볼 때마다. 뭐라도 들고 다닐껄 한다는. 아쉽 아쉽.
카페 초량.
여기를 못 찾아서. ㅋㅋㅋ 한참 헤메었다는.
적산 가옥 그대로를 카페로 만든 나름 부산에서는 귀한? 곳.
| 2020.09.14 (0) | 2020.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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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이
장고 목욕
| 2021.07.18 산복도로 (0) | 2021.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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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ugeot - django (0) | 2019.12.04 |
푸조 라는 자동차 메이커는 대부분 아시리라 생각 한다.
그런데 그 푸조라는 회사에서 스쿠터도 만든다.
무려...그런데 무려 자동차 보다 먼저 만들었다고 한다.
-나무 위키 : 푸조 검색 결과 발췌
2.1. 이륜차 생산 역사
자전거로 시작한 회사이기도 했고 다른 여러 오토바이/자동차 제조사가 그랬듯이[18] 자전거에다가 엔진이나 달아보자 하는 발상을 한 회사 중 하나였다. 푸조의 첫 오토바이는 1898년 파리 박람회에서 시연되었으나 양산되진 못했다. 그 이후 다른 나라에서도 오토바이 기술들이 하나둘씩 정립되면서 1914년 최초의 DOHC를 장착한 500cc 바이크를 내놓게 된다.
현재는 프랑스에 유일한 오토바이 제조사이며, 유럽 스타일의 도심형 스쿠터 생산이 주를 이룬다. 대한민국에서는 장고 라인업이 유명하며 역삼륜차(트라이크)인 메트로폴리스가 가끔씩 수입되었다가 야마하의 트리시티에 트라이크 시장을 거의 내어 준 상태.
여튼...
나의 발이 되어줄 친구로 새로 맞이한 푸조...장고...
뭐...
당연하다 시피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임.
판매하시는 분들은
마무리 조립이 중국 공장이고 나머지 부속은 프랑스에서 온다는 좋은 말씀을 하시지만
내가 봤을 때는 라이센스 생산이지만
품질 관리는 본사에서 하는 것 같다는 생각.
|
엔진 |
|
| 타입 |
싱글 실린더 / 4행정 / 공랭식 |
| 연료 공급 방식 |
인젝션 (Injection) 타입 |
| 배기량 |
124.6 cc |
| 최대출력 |
7.5kw @ 8500rpm |
| 최대토크 |
9.2N.m @ 7999rpm |
| 최고속도 |
90 km/h |
| 차체 | |
| 크기 | 1925 x 710 |
| 휠베이스 | 1350 |
| 시트고 | 770 |
| 공차중량 | 120 kg |
| 제동장치 | 연동 모델과 ABS 모델 두가지 |
| 타이어 (앞/뒤) | 120 / 70-12 |
| 연료 탱크 | 8.5L |
위와 같은 제원을 가지고 있는데
국내에서 가격 포지션이
베스파 GTS 보다는 저렴? 한 가격에 흔히 말하는 덩치는 베스파의 GTS 그것과 견줄만 한 크기.
뭐랄까 디자인이 베스파의 그것 처럼 고급져 보인다 보다는 그냥 귀엽게 뚱뚱하다고 해야 하나?
나의 목적은 단지 집 근처의 행동 반경을 조금 넓히는 것이 목적이기에
베스파급의 투자?가 부담스러운 덩치 큰 아저씨가 타기엔 괜찮은 선택 같음.
클래식 스쿠터 답게 속도는 다른 분들은 100km/h가 된다는데 난 노력을 다해도
85km/h가 최고속이었다는 경험.
그러나 브레이킹 만큼은 만족의 점수를 매기면서
앞으로 이녀석과 함께 동네 일상 다반사 이야기가 많이 그려지기를 희망하면 글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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