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나도 다녀 왔고.
얼마전 동생네도 다녀 와서 느낀 점.
제주. 갈 곳 못 된다.
이유는.
1. 비싸다. 해도 너무 할 정도로
2. 컨텐즈가 없다.
3. 로컬 식당. 카페 가 없다.
관련 기사를 링크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509213037772?x_trkm=t
제주의 경우에. 집에서 출발 해서. 두시간 운전 해서
“그래. 오랜만에 나와서 밥값. 조금 비싸네. 그래도. 온 김에 먹고 가자” 그리곤 두시간 운전해서 잡에 오고 하는 곳이 아니다.
집 나와.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최소 하루 이틀 외박? 을 하며 지내는 관광지다.
이미 항공. 숙박에 지출을 했는데.
밥집에 한번 방문 하면 한끼 식사에 족히 십만원은 지출 해야 하는데. 그만 한가?
할 수도 있지만. 최소 네끼을 그렇게 해야 한다.
대중 교통이 불편해서. 렌트를 한다.
심지어 연료비도 꽤 상당히 비싸다.
막상 다녀 보면 바닷가. 처음 볼때나 감동이지. 거기서 거기고. 오름. 한라산. 고만 고만 하다.
지금과 같은 제주 라면. 아마도. 코로나가 안 끝나고.
외국인이 안 온 다면. 내국인 상대로.
나는 조금 어둡게 전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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