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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바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2.03.15 MB 사면?
  2. 2022.03.11 2022. 03. 11
  3. 2022.03.10 2022.03.10 상황종료

MB 사면?

Life 2022. 3. 15. 14:04

https://news.v.daum.net/v/20220315114325346?x_trkm=t

권성동 "MB·김경수 동시 사면"..靑 "대통령 고유권한, 언급 부적절"

[서울=뉴시스]김태규 안채원 기자 =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동시에 사면할 것이라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주장에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했다.

news.v.daum.net

권성동 이야.

이 시박 놈은 그냥 그렇게 해라라는 마를 요상하게 하네.

엠비는 좀 아니지 않나? 어짜피 엠비는 깜빵에 있는게 아니자너. 병원 있는거 아녀?

그리고. 천만번 생각 해도 경수형은 억울 한 거 같은데.

앞으로의 대한민국은 브라질이 걸어 온 길과 같아 질 듯.

젠장.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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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상!장산곶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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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3. 11

Life 2022. 3. 11. 04:01

대한민국은.

쥐새끼.
닭 년.
을 넘어
멧돼지.
고릴라.
철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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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상!장산곶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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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상황종료

Life 2022. 3. 10. 19:35

대선...

대통령 선거는 끝났다. 누구에겐 축제였고 전투였고 마치 전쟁 같았던 한 편의 드라마가 끝났다.

드라마의 묘미는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지만

아쉽게도 현실과 드라마는 연속성에서 차이가 있고 어찌 되었던지 상황은 끝났다.

하루 종일 기분이 안 좋다.

내가 응원하는 후보가 선거에서 떨어져서? 단순한 이유는 아니다.

물론 그게 이유겠지만.

 

현재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좋은 사람 같다. 하지만 난 그에게 심적으로 0.1도 부채는 없다. 그가 추후 어떻게 되든지 솔직히 관심 밖이다.

노무현이라는 대통령, 한 사람에겐 심적인 부채가 있다. 그래서 광우병 난리 때부터 18대 대통령 선거, 촛불집회, 탄핵 정국 까지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몇만, 몇십만, 몇백만 분의 1... 그래...그게 내가 할 수 있는 내가 실천 할 수 있는 최선이기에 별 지랄을 해가며 열심히 했다.  

그 뒤에는 국회 라는 곳의 힘도 실어 주기 위해 또 몇십만 몇백만 분의 1로서 최선을 다 했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 진짜로.

아침에 눈을 떠서 이 화면을 보는 순간 멍~ 하더라.

무슨 일인가 싶었다.

그래 5년을 문재인 이라는 사람의 개인 플레이로 온 거 인정한다. 그러나 죽이고 자를 때는 결정을 결단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 해 수백만 수천만 사람들이 나와 같은 패배감, 실망감 을 가지고 또? 살아야 한다.

에라이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여튼 

난 내가 왜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쁜것에 대한 이유를 하루 종일 찾아 봤다.

그리고 찾은 것 같다.

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좋다. 아니 좋았다. 지난 5년간. 

태어나서 나고 자라면서 처음으로 자랑스러웠다. 

내가 대한민국 국민, 민중...구성원 이라는 게 자랑스러웠다.

안으로는 친일 과거를 청산 하고 언론을 개혁하고 법 질서를 세우며 

밖으로는 평화와 통일, 타국의 모범으로 선진국이 되어 

그 곳의 국적자 라는 부러움 속에 살겠지 라는 희망이 좋았다. 

그게 이번 선거로 부서진 것 같아 기분이 나쁘다. 

아직 부서지진 않았지만 부서질 것 같다. 그래서 걱정에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가 안 도와 준거 같아 분하고 억울하다.

좋아 하는 드라마의 한 장면이다.

드라마 속에서 지진이 나고 많은 사상자가 생기고 힘들게 하루를 버티는 중에 그런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한 장면 

 "와~ 진짜 뻔뻔 하네, 땅이 무슨 짓을 한지도 모르고~" 라는 대사의 장면이 생각 난다. 

오늘이 그런 날 같았다. 미세먼지가 좀 있지만 맑은 하늘을 보며 딱 이런 기분이었다.

앞으로의 다짐이나 뭔 생각까진 모르겠다. 

그냥 지금 내 생각, 심정을 옮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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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상!장산곶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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