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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erosa - Bike Life'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5.09.08 책....
  2. 2015.09.08 첫 글을 쓰다.

책....

Poderosa - Bike Life 2015. 9. 8. 21:44

음...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책을 좀 보자....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인터넷 서점을 서치 하여 몇 권을 주문....두둥...

헉....

죄다...영어 참고서....수험서??? 교재??? 그래...

교재다...이런 저런 영어 교재.,.....

이건...책이라고 하기엔....

 어쨋든....주문의 결과...

역시 이런 교재는 인터넷 주문이 옳지 않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영어 연산 훈련이라는 책....광고와 소개 만 보고 주문 했는데...

좀...많이 유아틱?? 하게 편집 되어 있다.

집에서 조용히 혼자만 봐야 할 것 같다. 만약 누군가 이 책을 열심히 보는 날 보면...

여튼...뭐..내용이 중요하지...여튼..좀 그렇다....

각설 하고...

인터넷 서점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사은품...

이번달 사은품은 교재용 책 비닐 커버....

두둥...

문득... 이걸 보고 있다가...갑자기 옛 생각이 난다.

 

책 커버...

어릴 적...이걸.."책 까풀" "책 꺼플" 이렇게 불렀던 것 같다.

어른 들 말을 따라 한 것 일텐데...

책 커버, 책 카바, 책 꺼플, 책 까풀.... 뭐 이런게 아닐까 한다. ( 난 부산에 산다...)

 

지금이야 뭐 많이 바뀌었겠지만...

나 어릴적...1986년??? 이럴 때에는 진짜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물려 받았다.

새책을 받은 것도 있고 헌책 받은 것도 있고...

새책 받으면 어찌나 좋던지...ㅎㅎㅎ 때로는 헌책에 시험 문제등을 발견 하는 행운도...

여튼...

신학기...가 되면 중고등학교 때는 어머니랑 보수동 가서

교과서 사고...(교과서를 별도 구매를 했다는...) 보수동 밑에 국제시장 문구점 에 가서는

노트 (공책) 와 이 책 까풀을 골랐다.

ㅎㅎ 왜 그리 열심히 쌋는지...모르겠지만 열심히 쌋다.

 

오늘 이걸 보고 있자니 그 때 생각이 난다.

 

그리고 이런 기억을 나누고 싶어 주절 거린다.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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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상!장산곶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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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블로그를 사용 할 줄 모른다.

뭔가 무지 무지 어렵다. 꾸미기...뭔 설정...모르겠다.

그냥 주절 거림이다.

미치도록 그립고 생각나고 눈물이 난다.

미안 하고...

그런 내 감정이 소중하다고 생각이 들어...여기에 적어 본다.

무슨 말이 하고싶은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 용기 내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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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상!장산곶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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