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표 사전 선거 마지막날 누가 봐 한가할? 것 같은 시간을 골라 투표장에를 갔지만 생각보다 대기줄이 길더라는
대선 투표 사전 선거 마지막날 누가 봐 한가할? 것 같은 시간을 골라 투표장에를 갔지만 생각보다 대기줄이 길더라는
여기서 몇번 투표 하면서 느낀게 뭐 여러군데 다녀 본건 아니지만 참 대충 한다는 생각이.ㅋㅋ
생각 보다 대기줄이 길었고 무사히 투표 성공
투표 용지를 보며 아! 난 처음으로 여기에 찍어 보는 구나 싶더라...ㅋ 그나저나 선거 뽕 제대로 잡순 분들이 선거 이후에 미치는 건 아니어야 할텐데. 누가 말한 대로 과연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결과 일 때 받아 들일 수 있을까? 물론 나보다 저쪽이 더 걱정이긴 하지만...
[팩트체크] 사실 확인 : 민주당은 상임위 배분 협의하자고 했으나, 미래통합당(국힘 전신)에서 18개 상임위원장 다 가져가고 책임정치 하라며 협상 거부했습니다. 국회 정상 출범을 위해 부득이하게 상임위원장 민주당이 가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
4_윤석열 : 저는 전술핵 한반도 배치 주장한 적 단 한 번도 없다. 저는 핵공유를 얘기한 적이 없다. 현실성 없다고 늘 주장해왔다.
[팩트체크] 윤석열 후보는 2021년 9월 22일 미국에 전술핵 배치와 핵공유를 요구하겠다는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6_윤석열 : 평화는 힘에 의한 상대 도발 억지력에서 나오는 것, 우리가 1950년도에 북한의 침략에 대해서 우리가 힘으로 우리 군사력으로 억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면 과연 6.25와 같은 이런 참극을 겪지 않았을 겁니다.
상대 비위 맞추고 굴종하고 또 이렇게 하는 건 지속 가능한 평화가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협약서와 민스크 협정 이런 거에만 의존을 했는데 우리 민주당 정부나 우리 이재명 후보께서 지금 저렇게 종이와 잉크로 된 종전선언을 강조하는데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종전선언을 강조해서 만들어내는 거 자체가 그게 우크라이나와 동일한 위협을 줄 수 있는 거 아니냐.
7_윤석열 : (부산 저축은행 관련) 일반대출을 누가 기소합니까? 그런 이야기하지 마시고. [팩트체크] 윤 후보가 작성한 당시 공소장에는 일반대출을 수사 대상으로 하여 기소한 사건이 2건이나 있어 대장동 사업이 일반대출이라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윤 후보의 주장은 거짓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정치 개혁 주도권 토론에서 전혀 주제와 상관없는 대장동 네거티브를 다시 들고나왔습니다.
이미 검찰에서 재판자료로 확보한 것조차 마치 새로운 자료가 나온 것처럼 주장하며 녹취록 낭독으로 질문 시간을 모두 허비하였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처음부터 정치 개혁에 대한 토론을 할 의사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로지 이재명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으로 일관하겠다는 태도였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공약에 정치 개혁에 대한 부분이 왜 없는지 보여줍니다.
윤석열 후보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대장동 네거티브만 존재한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였습니다.
- 선대위 공보단
8_윤석열 : (이재명 후보의 측근이) 도원결의 맺은게 드러났고 [선대위 공보단 입장] 역시나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선거법 위반으로 즉각 고발 조치에 착수합니다.
9_윤석열 : 어디 엉뚱한데다가 마치 이완용이 안중근에게 나라 팔아 먹은 사람이라고 하는 거랑 똑같은 이야기지, 제가 대구 고검으로 좌천가서 앉아 있는데 제가 어떻게 몸통이 된다는 말인가.
[팩트체크] 윤석열 후보는 지난해 8월 안중근 의사 영정을 참배 하면서, 윤봉길 의사의 글을 SNS에 게시하면서 역사 인식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런데 3.1절을 얼마 앞두지 않은 시점에 독립운동의 영웅, 안중근 의사를 본인에 빗댈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대장동 게이트는 윤석열 게이트라는 점을 감추기 위해 위대한 독립운동가마저 욕보이지 마십시오.